미드 추천 뼈로 푸는 사건 <본즈> 소개, 줄거리, 후기
Bones (TV series)
장르 : 범죄 수사
출연 : 템퍼런스 브레넌 Temperance "Bones" Brennan (에밀리 Emily Deschanel), 실리 부스 Seeley Booth (데이비드 보레아나즈 David Boreanaz ), 잭 하진스 Jack Hodgins (T.J타인 T. J. Thyne ), 안젤라 몬테네그로Angela Montenegro (미켈라 콜린Michaela Conlin ), 잭 에디 Dr. Zack Addy (에릭 밀레건 Eric Millegan ), 카밀 샤로얀 Camille Saroyan (타마라 테일러 Tamara Taylor), 랜스 스위츠 Lance Sweets (존 프랜시스 데일리John Francis Daley)
미드 본즈 소개 : 세계 1위 법의학 인류학자 뼈로 푸는 사건 해결
2005년부터 2017년까지 FOX 드라마인 미드 본즈 (Bones)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미국 드라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법의학 인류학과 법의학 고고학에 뿌리를 둔 각 에피소드는 FBI 특수 요원 실리 부스(데이비드 보레아나즈)가 템퍼런스 "본즈" 브레넌(에밀리 데샤넬)에게 가져온 인간 유해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어내며 등장인물들의 사생활을 조명했습니다. 본즈는 20세기 Fox가 제작한 1시간짜리 드라마 시리즈 중 가장 오래 방영되는 작품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실제 법의인류학자 캐시 레이크스의 소설 '본즈'를 한국에서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제목의 캐릭터인 템퍼런스 브레넌은 라이히스의 범죄 소설 시리즈의 주인공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브레넌은 캐시 라이히스라는 가상의 법의학 인류학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성공적인 미스터리 소설을 쓰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됩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의 이름과 원작 소설가의 이름이 크로스오버된다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본즈(Bones)라는 제목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이 드라마에는 시체의 뼈를 분석하고 다각도의 연구소 조사를 통해 살인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입니다.
스토리라인은 워싱턴 D.C. 에 있는 제퍼슨 재단 연구소의 법의학 인류학자인 템퍼런스 브레넌 Temperance Brennan 박사와 FBI 워싱턴 사무소의 요원인 실리 부스 Seeley Booth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들은 브레넌 박사 팀과 함께 뼈만 남은 사건을 조사하고 해결하는 어려운 작업을 탐구합니다. 주요 출연진은 마이클라 콘린, T.J. 타인, 에릭 밀레건, 조나단 애덤스, 타마라 테일러, 존 프랜시스 데일리, 존 보이드 등입니다. 시리즈를 열성적으로 시청하는 팬이라면 사건에 연루된 증인과 개인을 연기하는 추가 배우의 사용을 예리한 눈으로 포착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이나 유니폼을 통해 배우의 얼굴을 가릴 수 있는 영리한 전술은 시청 경험에 흥미를 더해줍니다.
미드 줄거리
이 쇼의 토대는 법의학 인류학자 템퍼런스 "본즈" 브레넌(Temperance "Bones" Brennan)과 FBI 특수 요원 실리 부스(Seeley Booth)의 공동 작업에 있습니다.브레넌과 그녀의 팀은 과학적 전문 지식에 기여하고 부스는 FBI 범죄 수사 기법을 도입합니다. 병리학자이자 검시관인 카밀 세로얀, 법의학자 안젤라 몬테네그로, 곤충학자 잭 하진스, 브레넌 박사를 보좌하는 순환 인턴 등 제퍼슨 직원들의 대인관계가 시리즈에 녹아 있습니다. 사건에 대한 그들의 반응과 그들의 견해와 삶에 미치는 영향은 스토리텔링의 풍부함에 기여합니다. 이 드라마는 전체 시즌에 걸쳐서 각 에피소드의 살인 사건을 넘어서 브레넌과 부스 사이의 로맨틱한 긴장 관계에 특히 초점을 맞추며 등장인물들의 배경과 관계에 대해 자세히 다룹니다. 브레넌은 과학, 증거 및 무신론을 옹호하는 반면 부스는 직관, 믿음 및 신을 의미하는 등 서로 다른 성격과 믿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화합하고 협력해 가며 서로 이해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관계의 복잡성은 정보 조사뿐만 아니라 브레넌과 부스 사이를 중재하는 FBI 심리학자인 랜스 스위츠의 소개로 더욱 두드러집니다.
브레넌은 FBI와 협력하는 연방 기관인 가상의 제퍼슨 연구소 (인스티튜트 메디코 리걸 랩(Medico-Legal Lab))에서 팀 리더의 중심 역할을 맡습니다. 워싱턴 D.C. 를 배경으로 한 이 시리즈는 잠재적인 살인 피해자들의 유해를 면밀히 조사함으로써 연방 법률 사건의 해결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대부분의 수사가 워싱턴 대도시 지역에서 이루어지지만 때때로 다른 주와 이란, 멕시코 같은 다른 국가의 사건을 처리하기도 합니다. 다크 코미디 톤으로 주목할 만한 이 시리즈는 심화된 부패 상태에 있는 인체라는 강렬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주로 브레넌의 낮은 EQ지능에 따른 유머를 사용하여 무겁지 않게 이끌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가 한 에피소드 안에 자체적으로 포함되어 종종 개인적인 동기로 인한 살인을 다루지만, 때때로 팀은 그레이브디거, 퍼펫티어, 하워드 엡스 및 고르모곤과 같은 연쇄 살인범과 마주합니다. 제이콥 브로드스키와 같은 정치적 혐의가 있는 가해자 또한 이야기의 깊이를 더합니다.
미드 후기
미드 본즈는 시리즈가 길어서 일단 처음 선택했을때도 믿음이 갔던 드라마입니다. 미국 드라마는 시청률이 안 나오면 바로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즌이 길면 반은 성공하기 때문입니다. 여태까지 고어물은 보지 않았고 CSI나 크리미널마인드도 아직 정주행을 다 못 본 이유가 너무 고어물이거나 심각 거나 무거운 건 싫어서였거든요. 그래도 본즈는 뼈를 증거로 사건을 수사하는 거라고 해서 봤습니다. 뼈를 조사하는 법인류 학자인만큼 초반에 사건현장이 나오는데 상당히 징그럽고 무서운 장면이 좀 나옵니다. 초반을 넘어가고 조사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밖에 안 나오긴 하지만 고어물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 꼭 심사숙고해 보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화면 일부를 손으로 가리고 보고 그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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