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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수학 천재 <넘버스> 소개, 줄거리, 후기

by 시즌500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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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수학 천재 넘버스 소개, 줄거리, 후기

Numbers(TV series)

미드 넘버스 Numbers

 

장르 :  범죄 수사 

출연 : 롭 모로우, 데이비드 크럼홀츠, 저드 허쉬, 알리미 발라드, 사브리나 로이드, 딜런 브루노 외

Everything is numbers. 모든 것은 숫자입니다

 

미드 넘버스 소개 : 수학 천재가 FBI를 도와 사건을 해결한다

미드 넘버스(Numbers (NUMB3RS)는 수학천재가 수학을 활용하여 범죄를 수사하는 드라마입니다.2005년부터 2010년까지 CBS에서 방영했으며 시즌 6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시즌4까지 방영되었다고하비다. 제목 중간의 '3'은 'E'를 숫자로 대체한 것으로 책임 프로듀서 리들리 스콧과 토니 스콧 형제입니다.그의 형 돈 앱스Don Eppes (Rob Morrow)는FBI 특수 요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건을 맡으면대학 수학 교수이자 수학 천재인 찰리 앱스 Charlie Eppes (David Krumholtz)가 수학적 접근방법으로 FBI 사건을 해결합니다.각 에피소드는 FBI 요원들과 가상 캘리포니아 과학 연구소(CalSci)의 대학동료, 앱스 가족 이야기가 교차하며 수사를 이끌어가는 중심으로 나눠져있습니다.찰리와 아미타, 래리 교수 등이 사건에 도움을 줄 때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수식과 용어들이 나오는데 찰리가 일상생활과 접목시켜서 쉽게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이 수식이나 알고리즘이 어떻게 사건에 도움이 되는지 알수있게 해줍니다. 넘버스에 나오는 수학적 기법들은 대부분 실제 응용 수학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초기 시즌에 등장한 수식들은 실제 응용 수학자들이 제공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수학자의 시선으로 사건을 해결한다는 점이나 논리나 집합 개념이라기보다 통계, 미적분같은 온갖 다양한 계산식과 공식을 도입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시즌이 계속되면서 수학적 해결방법보다는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에 치중하게 되는 경항이 생기긴합니다. 하지만 수학적으로 심하게 틀린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미드 넘버스 줄거리

미드 넘버스는 일반적으로 사건이 벌어지고 FBI 특수 요원 돈 앱스가 해결을 못하고 있으면 찰리한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전형적인 에피소드들이 많지만 찰리의 수학적 관점이 다른 통찰력을 보여주고 범죄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됩니다. 찰리는 어릴때부터 천재로 이름을 떨쳤으며, 무려 13살의 나이에 대학에 입학한 천재입니다. 엡스 수렴 이론을 통해 수학계의 초신성으로 등극해서 젊은 나이에 칼사이 대학 교수 종신재직권을 따내서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이전에도 금융범죄에 관해 FBI를 도와 자문을 한적도 있으며, 국가 위기상황에서 필요한 인력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보안등급도 가지고 있습니다. 해결하기 어려운 사건의 방향을 정하거나 용의자를 좁히는 간접적인 요소는 찰리가 맡아서 하고, 현장적인 부분과 심문, 직접적인 범죄 관련 일은 돈 앱스가 맡고 있습니다. 칼사이(CalSci)의 대학동료도 자주 나오는데 특히 조교로 나오는 아미타와 찰스는 로맨스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물리학 교수인 래리교수, 아미타, 아버지와의 대화중에 사건에 대한 힌트를 얻게되는 경우도 있어서 관계의 중요성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We all use math every day. To predict weather, to tell time, to handle money. Math is more than formulas and equations. It's logic; it's rationality. It's using your mind to solve the biggest mysteries we know. 우리 모두는 매일 수학을 사용합니다. 날씨를 예측하고, 시간을 알려주고, 돈을 관리합니다. 수학은 공식과 방정식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논리이죠. 합리성이고요. 지성을 사용해서 우리가 아는 가장 큰 수수께끼를 푸는 겁니다

 

미드 넘버스 후기

수학을 좋아하지 않아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학과 친하지 않은 편인데 넘버스를 보면서 수학에 대한 인식이 약간 바뀔정도였습니다. 찰리가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하고, 잘생기기도 했습니다. 실생활에 수학으로 용의자의 추적 위치를 좁힌다던지, 수사의 방향을 바꿔주기도 할때는 생각보다 재미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수학을 좋아하지 않아도 다 이해하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재미있게 보기 좋습니다. 범죄 해결을 위해 수학이 어떻게 응용되는지 보는게 재미있었고, 화면으로도 잘 설명해줍니다. 찰리와 아미타의 로맨스가 나오긴 하지만 많은 비중이 아니고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슈츠를 보고 봤던 드라마였는데 아는 얼굴들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마이크 로스, 로버트제인, 도나 폴슨, 루이스 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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