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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천재 변호사 <슈츠> 소개, 줄거리, 후기

by 시즌500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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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천재 변호사 슈츠 소개, 줄거리, 후기

Suits (TV series)

미드 슈츠 Suits (TV series)

 

 

장르 : 법정 드라마

출연 : 하비 스펙터(가브리엘 막트Gabriel Macht), 루이스 리트(릭 호프먼Rick Hoffman),도나 폴슨(사라 래퍼티Sarah Rafferty), 마이크 로스(패트릭 J 아담스Patrick J. Adams), 레이첼 제인(메건 마클Meghan Markle), 제시카 피어슨(지나 토레스Gina Torres)

미드 슈츠 소개

미드 슈츠 (Suits)는 아론 코르시(Aaron Korsh)가 제작하고 각본을 쓴 미국의 법정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2011년 6월 23일 USA 네트워크에서 유니버설 콘텐츠 프로덕션(Universal Content Productions)의 제작으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하며 시즌 9를 10개의 에피소드로 종영했습니다. 출연진에는 신경질적이고 계획적인 금융 법률 파트너 루이 리트 역에 릭 호프만, 야심적인 준 법률가 레이첼 제인 역에 메건 마클, 하비의 법률 비서이자 측근인 도나 폴슨 역에 사라 래퍼티, 그리고 회사의 수익에 중점을 둔 경영 파트너 제시카 피어슨 역에 지나 토레스가 포함됩니다. 2018년 1월 30일, 토레스, 애덤스, 마클이 하차했지만, 시즌9까지 방영하며 마무리합니다.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흥행에 성공한 메가 히트작입니다.성공 이후 제시카 피어슨의 시카고 정치 진출을 중심으로 한 피어슨("Pearson")이라는 제목의 짧은 스핀오프가 2019년 7월 17일에 슈츠의 마지막 시즌과 동시에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9개의 시즌과 134개의 에피소드 끝에 2019년 9월 25일에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2023년에 넷플릭스와 피콕에서 방영되면서 인기가 치솟아 NBC 유니버셜이 새로운 스핀오프 시리즈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드 슈츠 줄거리

미드 슈츠는 하비 스펙터와 마이클 로스의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인수합병과 기업소송의 세계가 북적이는 뉴욕 중심부에 위치한 로펌이 배경입니다. 성공한 변호사 하비 스펙터는 자신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억력이 좋은 천재 마이크 로스를 고용하면서 전개가 시작됩니다. 마이크 로스는 대리인으로 LSAT에서 뛰어난 점수를 얻을 정도로 뛰어난 천재입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의료비를 대기 위해 불법적인 일을 하게되고 이로 인해 하버드에 진학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 마이크는 우연히 하비의 법률보조로 면접에 참석해서 뽑히게 되고 하비의 인정과 지원을 받으며 법률 팀의 필수적인 부분이 됩니다. 슈츠는 마이크의 허락되지 않은 배경을 숨기면서 소송에서 이기고 사건을 종결하려는 그들의 노력을 파헤칩니다.이 시리즈는 처음에는 상충되는 정보의 추출, 위협의 표현, 법적 분쟁과 거래의 해결을 탐구하는 일상적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날카로운 말장난과 브로맨틱한 언변을 통해 여성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 여론조사에서 하비 스펙터가 42%로 1위를 차지했으며, 도나 폴슨이 24%, 마이크 로스가 15%로 뒤를 이을 정도로 하비 스펙터와 도나 폴슨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비 스펙터와 도나를 중심으로 한 시즌 5의 현재 서사가 이러한 순위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비 스펙터의 캐릭터는 마이크 로스의 캐릭터를 능가하며 지지율에서 현저한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화작품, 대사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패러디도 많이 했습니다.

미드 슈츠 후기

미드 슈츠는 하비 스펙터와 마이클 로스의 브로맨스, 마이클 로스의 배경을 숨기고 파헤치려는 스릴, 같은 자료를 가지고도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대립이 되기도 하는 법정 논쟁등이 정말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하비 스펙터가 전형적이고 클래식한 미국인의 성공인 모습을 보여줘서 거부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잘나고 성공한 만큼 자랑하는 것도 많이 나오고 주인공의 대사나 목소리도 같이 느끼해 보였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마이클 로스는 가벼운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브로맨스가 더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모든 미드가 그렇듯이 초반에 하비 스펙터의 느끼함을 잘 버티고 넘어가면 하비 스펙터의 아픔이나 괴로움, 고뇌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이클 로스의 가벼움과 정의로운 모습에서 변해가는 캐릭터들을 보는 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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