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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천재 의사 <닥터하우스> 소개, 줄거리, 후기

by 시즌500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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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M.D 닥터하우스

House M.D 닥터하우스

 

미드 닥터하우스 : 까칠하고 괴팍한 천재 의사 그레고리 하우스 

 

장르 : 의학드라마

출연 : 휴로리, 리사에델스틴, 오마엡스, 로버트숀레너드, 제니퍼모리슨, 제시스펜서外

닥터하우스(House, M.D)로도 알려진 "House, M.D."는 미국 의학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2004년 11월 16일부터 2012년 5월 21일까지 8 시즌 동안 폭스 방송국의 스크린을 장식했습니다. 이렇게오랫동안 방송하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유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이룬 드라마는 드물다고 합니다시리즈의 시작은 폴 아타나시오 덕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상징적인 타이틀 캐릭터에 생명을 부여하는 책임은 '하우스'의 창작자로 인정받는 데이비드 쇼어의 어깨에 고스란히 놓여 있습니다. 시리즈는 주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웨스트사이드에 위치한 활기찬 동네이자 비즈니스 지구인 센츄리 시티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의학적 뒷받침은 높은 평단의 호평을 얻었고 "하우스"는 미국에서 최고 등급의 시리즈 중 하나로 지속적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거짓말을 한다

하우스 초반에도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거짓말을 한다(Everybody lies)"는 진단을 하는데에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고드라마를 끌고가는 가장 큰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미드 닥터하우스 줄거리

닥터 하우스는 까칠해보이지만 츤데레의 성격을 지닌 독특한 의학 천재입니다. 사고로 인해 다리를 절게 되어서 진통제에 의존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뉴저지에 있는 가상의 프린스턴-플레인스보로 티칭 병원(PPTH)의 진단 전문 팀원들과 다른 병원에서는 진단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병명을 알아내고 치료하는 스토리입니다. 드라마의 기본적인 줄거리 구성은 간단하게 흘러갑니다.'원인모를 질병을 앓는 환자가 찾아온 게 된 하우스가 그를 진단한다 오진으로 환자를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간다. 결국은 정확한 병명을 찾아내 환자를 치료한다' 시리즈 대부분이 이런 플롯입니다. 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하우스는 물불 안 가리고 기이한 행동들을 하게 되는데 (남의 집에 불법침입을 한다거나, 환자의 신상정보를 캐낸다는 등의 행동들) 이런 병명을 알아내는 과정들이 추리물과 비슷한 느낌도 들게 됩니다. 굳이 환자의 동의도 없이 불법침입하는 이유는 환자가 숨기고 싶어 하는 점이 중요한 실마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하우스 때문입니다. 환자가 숨기고 싶어 하는 점이야말로 진단의 중요한 실마리가 된다.'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어두운 면을 숨기는데 이런 행동들이 특이한 증상의 병을 유발하기 쉬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추리형태로 이런저런 병에 대한 설명을 하는 구성이라 의학적인 고증도 꽤나 자세하지만 일부 질병은 스토리적 반전을 위해 다른 형태로 소개됩니다. 하우스의 성격은 특히 환자와 대면을 하지도 않는 등 환자를 인격적으로 대하는 점이 없습니다. 겉으로는 다 무시하면서 오직 병명을 알기 위해서만 하는 행동같이 보이는데 결국은 모든 행동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알게 됩니다. 때론 살리지 못해서 자책하는 모습을 보면 인간적인 하우스를 점점 이해하게 되고, 괴팍한 성격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큰 공감을 이끌 내게 됩니다

미드 닥터하우스 후기

원래 탐정수사 시리즈물을 좋아해 왔고, 그런 시리즈로 쭉 보는 편인데, 특히 천재들이 사건을 풀어가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천재시리즈로 테마로 잡아서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매 메피스토마다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단순한데 반해 하우스의 캐릭터성과 드라마의 다양한 진행방법으로 잘 이끌고 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이 시리즈의 중심에는 휴 로리가 훌륭하게 묘사한 그레고리 하우스가 있습니다. 닥터하우스는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스 시리즈를 모티브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그래서 하우스는 사람을 가까이하지 않지만 가장 친한 친구 윌슨만은 친구로 여기고 아끼고, 그의 말을 듣고 영감을 얻어서 병명을 진단하곤 합니다.

의학드라마라서 어려운 전문용어들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드라마를 보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로맨스 라인이 거의 없어서 좋았고, 진단의학과 3남매도 비호감이 없어서 정주행 하기 좋았습니다. 유명한 연예인들도 많이 출연하고 휴로리가 이렇게 멋있는 줄... 참...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만 먼치킨이 아닌듯한 느낌..... 영국 배우인데 이튼칼리지-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인류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영국에서 코미디언 겸 배우를 하다가 닥터하우스 그레고리 하우스 역을 맡으면서 미국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발음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미국인인 줄 알았거든요.

"Life is pain! I wake up every morning, I'm in pain. I go to work in pain. You know how many times I wanted to just give up? How many times I thought about ending it?
삶은 고통이야!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난 고통스럽고, 고통 속에 난 일을 하러 가지. 내가 얼마나 수 없이 포기해버리고 싶었는지 알아? 몇 번이나 끝내버리려 생각했는지도?   (시즌 8 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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