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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현대 뉴욕의 셜록홈즈 <엘리멘트리> 소개, 줄거리, 후기

by 시즌500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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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ary

미드 추천 현대 뉴욕의 셜록홈즈 엘리멘트리 소개, 줄거리, 후기

장르 : 범죄 수사 탐정

출연: 조니 리 밀러, 루시 리우, 존 마이클 힐, 에이단 퀸, 존 노블, 넬산 엘리스, 데스몬드 해링턴 외

미드 엘리멘트리 소개 : New Holmes, New Watson, New York

미드 엘리멘트리(Elementary)는 이 시리즈는 2012년 9월 27일 CBS 에서 첫 방송되고, 2019년 시즌7로 종영했습니다 Robert Doherty가 제작했으며 조니 리 밀러(Jonny Lee Miller)가 셜록 홈즈(Sherlock Holmes)로, 루시 리우(Lucy Liu)가 조안 왓슨(Joan Watson) 박사로 출연하며, 셜록홈즈를 현대적으로 다룬 수사 드라마 TV 시리즈입니다. 엘리멘트리는 주로 뉴욕시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시즌당 2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즌 2가 끝날 무렵에 조니 리 밀러는 TV나 영화를 통틀어가장 많은 에피소드에서 셜록 홈즈를 연기한 배우가 되었습니다 미드 엘리멘트리는 처음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존 왓슨이 여성으로 나오는 측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셜록 홈즈의 미디어화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일로, 제작진들 사이에서 시작된 농담이 출발점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BBC의 드라마 '셜록'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교를 피하기 어려웠고, 이에 따른 논란이 있었습니다. '엘리멘트리'는 실제로 BBC의 '셜록' 리메이크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후에 만들어진 작품이었기때문입니다. 더불어 조니 리 밀러가 주연으로 캐스팅된 것도 놀라웠습니다. 조니 리 밀러는 이전에 영국 프랑켄슈타인 연극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같은 역을 공유한 경험이 있는 배우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미드 엘리멘트리'는 미국식 수사 탐정 드라마 형식으로 발전하며 '셜록'과 비교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CBS는 이 작품을 편성하고 지원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여 시즌 7까지 성공적으로 시리즈를 완결했습니다.

미드 엘리멘트리 줄거리

미드 엘리멘트리의 셜록 홈즈는 마약 중독에서 회복 중인 전 스코틀랜드 야드 컨설턴트였습니다. 그러나 재활 과정을 거쳐 셜록은 뉴욕시 경찰국에서 사건 해결을 돕는 컨설턴트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그의 냉철한 태도는 종종 토마스 그렉슨(Thomas Gregson (Aidan Quinn))과의 갈등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사건 해결에 있어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존중하며 협력합니다. 셜록의 재활을 돕기 위해 아버지는 조안 왓슨(Lucy Liu)박사를 고용합니다. 조안 왓슨 박사는 전 외과의사이었으나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로 재활치료사로 전향한 인물입니다. 그녀는 차분하며 셜록을 이해하면서 통찰력이 뛰어난 캐릭터로, 파트너이자 협력자 역할을 하며 사건을 해결합니다. 미드 엘리멘트리는 화려한 액션이나 연출보다는 대화와 캐릭터의 심리를 강조하며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또한, 런던에서 찍은 장면도 있어 셜록 홈즈의 루트를 따라갑니다.

미드 엘리멘트리 후기

미드 엘리멘트리는 주인공이 셜록홈즈라는 것 뿐이지 다른 셜록홈즈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초반에 있었던 논란이나 다른 드라마와이 비교가 줄어든 이유는 클래식한 미국 수사드라마의 방식을 많이 채택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마치 주인공인 셜록홈즈라는 이름일 뿐이고 천재가 나오는 드라마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멘탈리스트 같은 미드 같이요.다만 엘리멘트리의 셜록홈즈는 상당히 여리고 약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재활치료를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줄 모르는 10대의 모습을 가져서 오히려 더 인간적인 면이 돋보이는게 특징입니다. 이런 셜록홈즈이기 때문에 조안 왓슨의 역할과 도움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사건을 해결하는게 재미있습니다. 여자 왓슨이라 신선했는데 익숙한 얼굴이라 보기에 편했고 수다쟁이인 셜록홈즈 역할을 맡은 조니 리 밀러의 대사량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연기를 둘다 잘하는 배우라서 딱히 어색하진 않았스니다. 잔인하거나 무서운 장면도 별로 없어서 무난하게 보기 좋은 수사 탐정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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