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드 추천 나쁜 사람한테만 사기치는 <허슬> 소개, 줄거리, 후기

by 시즌500 2023. 11. 11.
반응형

영국드라마 추천 나쁜 사람한테만 사기 치는 <허슬> 소개, 줄거리, 후기

Hustle 

영드 허슬 Hustle

장르 : 사기 범죄

출연 : 미키 스톤 Michael Stone "Mickey Bricks" (아드리안 래스터 Adrian Lester ), 스테이시 몬로 Stacie Monroe (제이미 머레이 Jaime Murray ), 알버트 스트롤러 Albert Stroller (로버트 Robert Vaughn ), 애쉬 모건 Ash Morgan "Three Socks" (로버트 글래니스터Robert Glenister), 대니 블루 Danny Blue (마크 워렌 Marc Warren ), 에디 Eddie (롭 자비스 Rob Jarvis ), 엠마 케네디 Emma Kennedy (캘리 아담스Kelly Adams ), 숀 케네디 Sean Kennedy (매트 디 안젤로 Matt Di Angelo)

영드 허슬 소개

영국 드라마 허슬 Hustle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시즌 8로 마무리한 영국 BBC 드라마입니다. 토니 조던(Tony Jordan)이 구상한 이 시리즈는 Kudos Film and Television에서 제작되었으며 영국 BBC One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영드 허슬 중심 전제는 "대형 사기"를 전문으로 하는 사기꾼 그룹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상당한 밑작업이 요구되지만 단순한 속임수에 비해 더 높은 보상을 약속하는 복잡하고 정교한 사기 계획입니다. 시리즈의 주목할만한 측면에는 에피소드가 끝날 무렵에만 시청자에게 단점 뒤에 숨은 복잡한 내용을 드러내는 스토리 라인과 주연 배우가 가끔 제4의 벽을 허물고(갑자기 화면에서 시청자에게 말을 겁니다) 환상의 순간을 깨는 순간이 포함됩니다. 드라마 장면에서 갑자기 모두 멈추고 주인공들만 움직이며 사기를 치는 장면들도 있고 다양한 장면 구성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허슬'은 8년 동안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서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드 허슬 줄거리

영드 허슬은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줄거리는 복잡한 "롱콘 Long con(장기적이고 복잡한 대형 사기계획)"을 실행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사기꾼 팀이 중심입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있어서 연령대가 높지만 경험이 많은 알버트가 있어서 중심점인 미키를 잘 잡아주며 나갑니다.사기꾼이라는 그들의 정체성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른 고귀한 법칙과 신념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도덕적으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거나 불법적인 행동을 하거나, 해를 끼치는 다른 사람들에게 일관된 부정적인 성향을 보이는 "마크"로 알려진 개인들을 목표로 합니다.
"you can't cheat an honest man"
정직한 사람은 속일 수 없습니다
"당신은 정직한 사람을 속일 수 없습니다"를 제 1원칙으로 지키고 있습니다.피해를 입거나 희생된 사람들을 돕는 것을 포함하며, 종종 익명의 금전적 보상을 통해, 그리고 그들의 것이 아닌 어떤 것도 훔치지 않기도 합니다. 대신, 그들은 사기를 칠 때 물품들을 빌린 후 다시 원래대로 돌려줍니다. 주인공 미키를 중심으로 그 동료들은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행동을 보이는 부유한 사람들을 주로 목표로 하며, 상당히 크고 정교한 계획을 고안합니다.미키가 이끄는 '허슬' 팀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도덕적으로 복잡한 노력의 성공으로부터 얻는 만족감을 강조합니다. 또한 주인공들의 대인관계적 행동도 주목할 만한데, 이들은 정교한 사기 기술을 쓰면서도 폭력적이거나 철저하게 무너뜨리는 행위는 자제한다. 알버트의 말을 빌리자면 "나쁜 짓에는 항상 불운이 따른다"는 점에서 양심도 있음을 알 수 있다. 때로는 예기치 않게 자신의 피해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하는데, 특히 자신의 그릇된 욕망에 갇힌 사람들이 자신의 원칙을 재발견하고 보다 도덕적인 삶을 사는 모습을 목격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 또한 이들은 공장의 경영난을 해결하는 등 사기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다면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각각의 마크를 다룰 때, 그 팀은 그들이 악용할 수 있는 잠재적인 취약점과 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배경 연구를 깊이 연구합니다. 계획을 수립하면, 팀은 시나리오를 조정하고, 표적을 끌어들이기 위해 밑작업을 하고, 작전을 수행하여 종종 수만 개에 달하는 상당한 금액을 뺏기도 합니다. 이후, 그들은 마크가 자신들을 더 이상 추격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방법까지 계획합니다. 그들의 표적이었던 대상이 불법 행위에 연루되어 사기를 보고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거나 미키 팀을 추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방식으로(죽었다고 한다던가 하는) 완성합니다

영드 허슬 후기

영국드라마 답게 완성도가 아주 높습니다. 캐릭터들도 각각 다 매력이 있고, 사기꾼이라는 정체성보다는 그들의 노력이나 신념에 더 집중이 되어있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각각의 역할이 활용되어 톱니바퀴같이 딱딱 맞아떨어질때마다 쾌감이 들 정도입니다. 다양한 연령대 구성도 마음에 들어서 가끔씩 인생의 교훈처럼 다가오는 대사나 상황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고뇌가 단순히 사기에 있다기보다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공감될 만한 내용도 나와서 보고 나서도 잔상이 많이 남았던 드라마였습니다. 매력 있는 여주인공 스테이시 몬로가 정말 예뻐서 좋았는데... 그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왜 성형수술을 그렇게 많이 했을까요.ㅠㅠㅠ 미키역의 아드리안 래스터도 정말 캐릭터가 FM 같으면서 재미있습니다. 고귀한 철학을 가지고 있고 나쁜 놈을 등쳐먹었지만 그들은 사기꾼이라서 돈을 좋아하는 졸부 모습도 보여줍니다. 오히려 사기꾼이라 가능한 것들도 많고 그들의 철학에 맞는 조건에서만 사기계획을 진행하는 걸 보다 보면 사기꾼이라는 점을 개의치 않고 작업의 성공할 때 쾌감에 집중하게 되기도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