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or Crimes (TV series)
미드 추천 클로저 스핀오프 <메이저 크라임> 소개, 줄거리, 후기
장르 : 범죄 수사
출연 : 섀런 레이더Sharon Raydor( 메리 멕도넬Mary McDonnell), 루이 프로벤자(G. W. 베일리 G. W. Bailey), 앤디 플린(토니 데니슨 Tony Denison), 마이클 타오(마이클 폴 챈 Michael Paul Chan), 훌리오 산체스(레이먼드 크루즈), 러셀 테일러 Russell Taylor (로버트 고싯 Robert Gossett), 프랜시스 버즈 왓슨(필립 P. 키니 Phillip P. Keene),
미드 메이저 크라임 소개 : 클로저를 재미있게 봤다면 당연히 좋아할 만한 미드
미드 메이저 크라임(Major Crimes)는 메리 맥도넬(Mary McDonnell)이 출연하는 미국의 경찰 수사 드라마입니다. 그것은 맥도넬의 캐릭터인 새런 레이도르(Sharon Raydor)의 지휘 아래 현재 같은 팀원들을 이끌며 벌어지는 클로저의 연속이자 스핀오프 드라마입니다. 메이저 크라임은 클로저의 종료 직후인 2012년 8월 13일 TNT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2017년 1월, 메이저크라임의 다섯 번째 시즌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되었습니다.
미드 줄거리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전체에 충격을 준 브렌다 리 존슨 부청장의 사임 이후, 새런 레이도르 대위는 주요 범죄 부서장으로서 브렌다 존슨의 이전 역할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엄청난 도전에 직면합니다. 주요 장애물 중 하나는 전직 내사 경찰관이었던 그녀의 경력 때문에 많은 분대원들의 신뢰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녀가 경찰 수사 부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시행한 논란이 많은 규칙들은 범죄 현장에서 의도하지 않은 결과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백을 받아내는 대신 강력 범죄자들을 상대로 공격을 가하는 LAPD의 비용 절감 정책은 특히 주요 범죄의 고위 장교이자 2인자인 프로벤자 중위에게 많은 불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레이도르의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삶에 더 복잡한 것은 그녀가 나중에 입양하는 그녀의 수양아들 러스티 벡입니다. 러스티는 클로저 두 에피소드에 걸쳐 등장하게 됩니다. 러스티가 연쇄 살인범 필립 스트로우(빌리 버크)의 재판에서 핵심 증인이 되었기 때문에 새런은 러스티를 보호하게 됩니다. 어린 청소년인 러스티의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며 새런은 러스티와 각별한 사이가 되어갑니다. 러스티는 레이도르의 성장한 자녀들이 한때 다녔던 바로 그 가톨릭 학교에 다시 다니게 되는 등 학교생활을 하며 새런의 보호아래 함께 지내게됩니다.
미드 후기
미드 메이저크라임은 스핀오프인데 클로저의 여운을 달래기에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클로저가 끝나면서 여운이 남았는데 스핀오프 메이저 크라임을 보며 연결되어져서 좋았습니다.프로벤자와 포프 처장의 코믹요소들도 아쉬웠는데 프로벤자가 잘 살려냈습니다. 브렌다와는 다른 방식으로 팀원들의 역할과 협력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며 팀워크를 공고히 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런 경감은 목소리가 낮고 차분한 느낌이라 브래넌과는 다른 느낌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걸 보는 것도 재미있었고, 눈을 호강시켜주는 러스티가 스토리에 쭉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러스티는 불량청소년이었기때문에 점점 새런의 사랑을 받으며 착해지는 모습이 나옵니다) 브레넌은 츤데레같이 자기의 능력만 믿고 모든걸 통제하려는 것 같이 보였는데, 뒤에서 팀원을 믿고 감싸주는 모습들이 나와서 멋있었습니다. 반면 새런 경감의 리더십은 차분하게 팀원들과 소통하며 각각의 역할을 할수 있도록 기다려주었고 실수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엄마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특히 청소년 러스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지켜봐주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러스티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다그치기보다 대화를 통해서 상황을 설명해주고 늘 사랑을 표현해주며,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모습도 인상깊었고 배울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메이저 크라임은 클로저를 봤다면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만큼 적당한 호흡으로 보기 좋은 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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