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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리썰 웨폰 (Lethal Weapon) – 브로맨스 수사극의 매력

by 시즌500 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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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썰 웨폰 (Lethal Weapon) 드라마 – 브로맨스 수사극의 매력

장르

범죄, 액션, 드라마.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물의 긴장감과 파트너 간의 유쾌한 브로맨스, 그리고 각 인물의 사연을 담은 드라마적 요소까지 고루 갖춘 작품입니다.

출연

클레인 크로포드(Clayne Crawford), 데이먼 웨이언스(Damon Wayans), 조다나 브루스터, 숀 윌리엄 스콧(Seann William Scott)

미드 CSI 좋아한다면?

리썰 웨폰은 CSI처럼 사건 중심의 수사물 구조를 갖고 있지만, 그보다는 형사들의 인간적인 면에 훨씬 더 집중합니다.
기술적인 과학 수사보다는, 현장 중심의 액션 수사극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요. 특히 마틴과 로저 두 주인공의 성격 차이에서 오는 갈등과 유쾌한 대화는, 미국 수사물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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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전직 네이비 씰 출신의 마틴 릭스는 사고로 아내를 잃고, 삶의 터전을 떠나 LA로 전입합니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충동적 성격을 지닌 형사로, 강한 액션과 대담한 수사 방식을 추구하죠.

반면 로저 머터프는 가족을 사랑하고 안정된 삶을 추구하는 베테랑 형사. 심장 수술을 받고 복직한 후, 마틴과 파트너가 됩니다. 이처럼 극과 극의 두 형사는 처음엔 충돌하지만, 사건을 함께 해결하며 점점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범죄 해결 그 자체보다는, 인물 간의 관계 변화와 정서적 성장에 중점을 둔 수사극입니다.

후기

브로맨스를 내세우고 있지만, 저는 이상하게 브로맨스가 느껴지지 않는 미드입니다. 로저 머터프 와이프의 매력을 보는 재미, 다양한 스토리의 수사를 보는 재미가 있어요. 코믹스타일이지만, 가볍지 않은 액션보는 재미로 부담스럽지 않게 보기 좋아서 계속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시즌 3까지라서 곧 금방 끝나가는데, 시즌 3부터 주연 교체가 있다는데, 다 보고나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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